대구MBC

외국 공무원 초청 교류협력

경상북도는 아시아 4개국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우리나라 말과 문화를 알리는 교류협력 사업을 합니다. 이달부터 6개월간 계속하는 교류협력 사업은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5명의 공무원을 초청해 영남대학교에서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또 베트남과 몽고,중국에서 공무원 3명을 초청해 국제화재단에서 교육을 받...

목조 문화재, 산불에 취약!

◀ＡＮＣ▶ 강원도 양양 산불로 천년 고찰 낙산사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으신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취재를 해봤더니 경상북도 내 각종 문화재들도 산불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전국 문화재의 20%가량인 천600여건의 각종...

친환경 쌀도 규모로 승부

◀ＡＮＣ▶ 친환경 농업이 우리 농업의 대안으로 자리잡았지만 대부분 소규모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벼농사가 그런데,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쌀 친환경재배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 안강읍의 넓은 들판이 올해부터는 친환경 쌀 재배단지가 됩니다. 미곡종합...

도,교과서 문제 강력 대응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도 오늘 성명을 내고, "일본정부가 독도문제에 이어 교과서 문제까지 개입해 역사의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본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며, 국제법상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왜곡 기술한 부분을 즉각 수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내에도 목조 문화재, 산불에 취약

전국 문화재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경북지역의 사찰이나 고택 등 목조문화재도 산속에 위치해 있어 어제 산불이 발생한 양양 낙산사처럼 피해가 우려됩니다. 도내 중요문화재지역 47곳에는 소화전이 있지만, 용량이 큰 곳도 100톤에 그쳐 산불에는 대응이 어렵고, 특히 사찰에 불이 나면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출동 ...

경북도, 조기발주 56%

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 경기를 일으키기 위해 1억원 이상의 사회간접자본과 3천만 원 이상의 용역·물품 구입비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는데, 상반기 계획 공사의 56%의 발주를 끝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계획중인 3조 3천 306억 원어치의 공사와 용역 가운데 85%인 2조 8천억 원어치를 상반기에 하기로 했습니다.

만평]식목일이 산불 대란이요

오늘은 산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서 나무를 심자고 만든 식목일인데요, 자~~그런데 휴일인 이 식목일이 한식,청명과 겹치다보니 해마다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날이기도 해서 산림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한다지 뭡니까요, 김선길 경상북도 산림과장은, "한식은 말 그대로 아궁이에 불을 때지 않고 식은 밥을 먹는 날인데, ...

경상북도, 산불조심 캠페인

경상북도는 식목일인 오늘 경주 남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엽니다. 오전 열시반부터 경주 남산 삼릉 일대에서 여는 캠페인에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를 비롯해 임업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전단을 나눠줍니다. 또, 매화나무와 헛개나무 등을 나눠줘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경상북도, 산불조심 캠페인

경상북도는 식목일인 오늘 경주 남산 삼릉 일대에서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와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산불조심 캠페인을 했습니다. 또, 매화나무와 헛개나무 등을 나눠줘 나무의 소중함을 함께 홍보했습니다.

산불 초비상! 비상대비에 나서

◀ＡＮＣ▶ 강원도 양양에 대형 산불이 나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도 식목일을 맞아 산불 예방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마다 봄철이면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많이 납니다. (cg) "지난 5년간 산불 평균치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