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여관 전문 털이 검거

칠곡경찰서는 여관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부산시 온천동에 사는 40살 오모씨와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 사용한 부산시 금곡동 51살 유모씨를 잡아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해 10월 19일 새벽 0시 10분 쯤 창원시 상남동의 한 모텔에 들어가 현금과 주유권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구미와 울산 칠곡 등지에서 모두 2...

한방산업육성 포럼

한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방안을 찾기 위한 제 2회 대구·경북 한방산업육성 포럼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포럼에서 대구,경북 한방산업 육성 공동기획단은 한방산업진흥원 건립과 한약자원개발사업 등 6개 사업을 위한 전체 사업비 714억 원을 중앙정부가 차질 없이 지원해 주도록 촉구할 계획입...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

경상북도는 올해 517억 원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사업 34개를 펼칩니다. 포항과 김천, 영주와 문경,경산에 위생매립장을 건설하고, 고령과 칠곡,울진 등에 농어촌 종합처리시설 6개를 새로 만듭니다. 김천과 문경 등에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갖추고 사용이 끝난 상주와 칠곡의 매립장을 정비합니다. 이밖에도 매립장 진입로...

문화재 정보화시스템 구축

경상북도가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도내 전 문화재 정보를 전산화합니다. 이를 위해 도청과 시·군, 문화재청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문화재 관련 보고서와 영상, 문화재 보수사업 설계도를 디지털 자료로 만들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 정보화시스템이 구축되면 문화...

흑염소 특화단지 조성

영양에 재래 흑염소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흑염소를 키우고 있으면서 방목지를 2헥타르 이상 확보하고 있는 영양의 5농가를 뽑아 모두 4억 원을 지원해 재래 흑염소 특화단지를 조성합니다. 영양은 산지가 90%를 차지하고 있어 염소 사육이 적합하고 이미 흑염소 불고기 단지가 조성돼 있어 농가의 새로운 소...

독도 관련 규탄 확산

◀ＡＮＣ▶ 경상북도와 자매결연을 한 일본의 시마네 현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려고 하자 경북도의회가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강경한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독도의 날 제정관련 규탄 결의문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상북도의회가 규...

만평]피하고 싶은 곳이었지만

경상북도는 전국 공직 청렴도 조사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를 차지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비어 있었던 감사관 자리를 메우고 이런저런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김재홍 신임 경상북도 감사관은, "오래 전에 감사계장을 2년 반 동안 했는데 정말 이 자리는 피하고 싶은 자립니다. 그렇지만 맡은 이상...

시내버스 일부노선 변경

대구시는 오는 19일, 토요일 0시부터 일부 시내버스의 운행노선을 바꿉니다. 일반 906번 버스 19대는 609번으로 바꿔 기존 609번과 통합 운영하고 좌석 600번도 601번으로 바꿔 기존 601번과 통합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될때 까지 가능한한 더 이상의 노선조정은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선진 농업 벤치마킹 확대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농업 선진국에 100명을 보내 선진농업을 배울 계획입니다. 연수반은 20명 씩 5개 반으로 짜 과수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원예는 스위스와 독일,프랑스에, 식량분야는 일본과 중국에 보냅니다. 친환경농업을 앞서 하고 있는 200명은 따로 선발해서 친환경농업 교육을 전문으로 ...

선진 농업 벤치마킹 확대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20명씩 5개반으로 100명을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등 선진국에 보내 선진농업을 배울 계획입니다. 친환경농업을 앞서 하고 있는 200명은 따로 선발해서 친환경농업 교육 전문 기관에서 교육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