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도내 찾은 관광객 5% 증가

경상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에는 5% 늘어났습니다. 지난 해 경북도내 223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4천 931만 5천 명으로 2천 3년보다 5%가 더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천 50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시와 울진군, 문경시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보문단지와 금오산,불국사, 해맞이 광장...

경북도내 찾은 관광객 5% 증가

지난 해 경북도내 223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4천 931만 5천 명으로 2천 3년보다 5%가 더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천 50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시와 울진군, 문경시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보문단지와 금오산,불국사, 해맞이 광장 순으로 많이 찾았습니다.

지역개발기금으로 중소기업 지원

경상북도는 지역개발기금으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자금은 모두 250억 원으로 연 3.5%의 금리로 지원하는데 중앙정부에서 빌려주는 자금보다도 이자가 1.4% 포인트 더 쌉니다. 경상북도가 1989년부터 지난 해까지 모은 지역개발기금은 6천 800억 원이고, 그 동안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4천 900억 원을 투...

지역개발기금으로 중소기업 지원

경상북도는 지역개발기금 250억원으로 중소기업에 연 3.5%의 금리로 지원하는데 중앙정부에서 빌려주는 자금보다 이자가 1.4% 포인트 더 쌉니다. 경상북도가 1989년부터 지난 해까지 모은 지역개발기금은 6천 800억 원이고, 그 동안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4천 9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올해 공공도서관 5개 착공

경상북도는 올해 240억 원으로 공공도서관 5개를 새로 짓습니다. 구미 봉곡과 선산, 청송 진보 도서관은 이미 설계를 마쳐 상반기 안에 공사를 시작하고 경산 하양도서관과 칠곡 도서관은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해 오는 2천 7년에 완공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인구 6만 명에 도서관 하나 씩을 짓고, 도·농 복합형태인 읍...

올해 공공도서관 5개 착공

경상북도는 올해 240억 원으로 공공도서관 5개를 새로 짓기로 하고 구미 봉곡과 선산, 청송 진보 도서관은 상반기 안에 공사를 시작하고 경산 하양과 칠곡은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해 2천 7년 완공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인구 6만 명에 도서관 하나 씩을 짓고, 읍·면지역에도 도서관 하나 씩을 지을 계획입니다.

도의회 제 196회 임시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오전 11시 제 196회 임시회를 열어 8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각종 의안을 처리합니다. 오늘은 본회의를 열어 최근 집행부 조직개편에 따른 해당 상임위원회를 조정하고 현안들을 처리합니다. 내일부터 21일까지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조례개정안을 비롯한 8건의 안건을 처리...

도의회, 독도관련 규탄 결의문 채택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것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항의의 뜻을 전달한데 이어 경상북도의회가 오늘 공식 대응에 나섭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지난 달 시마네현 의회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것은 양 자치단체 교류에 찬물을 끼얹고 신의를 저버린 행위라고 규정하고 규탄 결의문을 채택합니...

사랑의 쌀 전달

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 임원들은 오늘 경북도청에서 쌀 2천킬로그램, 420만 원 어치를 고령 들꽃 마을과 영천 나자렛 집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농연은 지난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쌀 모으기에 나섰습니다.

독도 관련 규탄 확산

◀ＡＮＣ▶ 경상북도와 자매결연을 한 일본의 시마네 현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려고 하자 경북도의회가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강경한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독도의 날 제정관련 규탄 결의문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상북도의회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