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에는 5% 늘어났습니다.
지난 해 경북도내 223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4천 931만 5천 명으로
2천 3년보다 5%가 더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천 50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시와 울진군,
문경시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보문단지와 금오산,불국사,
해맞이 광장 순으로 많이 찾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곳은 청도와 군위군으로 소싸움 축제와 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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