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앙코르-엑스포, 행사 규모 커질 듯

경주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한 달 가량 열 예정이었던 엑스포를 두 달로 늘려 열기로 하고 예산도 50억 원 규모에서 1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신 당초 내년 봄에 열기로 했던 것을 11월 초순으로 미뤄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와 겹치도록 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게...

울진이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ＡＮＣ▶ 친환경 농업이 우리의 미래를 지켜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울진군이 오는 7월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를 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친환경농업 엑스포는 독일과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적으로는 3번 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

달동네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

경상북도는 달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2천10년까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합니다. 포항시 일월지구 등 10개 시 35개 지구에 대해서 1개 지구당 평균 53억 원, 총사업비 천846억 원을 투자해 도로를 새로 내고 상·하수도 시설을 바꾸는 등 주민복지시설을 확충합니다. 낡은 집을 새로 고칠 때는 한 집에 4천만 ...

달동네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

경상북도는 달동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2천10년까지 2단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기로 하고 10개 시 35개 지구에 1개 지구 평균 53억 원에 해당하는 천 8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합니다. 낡은 집을 새로 고칠 때는 한 집에 4천만 원을 장기 저리로 빌려주고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줍니다....

노인의료복지 시설 확충

경상북도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올해 166억 원으로 노인요양과 전문 요양시설 12개와 노인전문요양병원 1개를 추가로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경상북도에는 노인요양과 전문요양시설은 57개가 되고 노인전문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 시설 확충

경상북도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하고 올해 166억 원으로 노인 요양과 전문요양시설 12개와 노인전문요양병원 1개를 추가로 만듭니다. 올해 시설을 확충하면 경상북도에는 노인요양과 전문요양시설은 57개가 되고 노인전문요양병원은 12개로 늘어납니다.

창업후계농 지원

경상북도는 새로 농업을 시작한 창업후계농이 영농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창업농 후견인제'를 실시합니다. 후견인제 사업은 창업후계농이 영농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영 측면을 농대교수와 신지식농업인 등 전문가가 후견을 통해 해결하는 제도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우선 16명의 창업후계농에게 전문가 후견...

창업후계농 지원

경상북도는 '창업농 후견인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창업 후계농이 영농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영에 대해 농과대 교수와 신지식 농업인 등 전문가를 동원해 해결해 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우선 16명의 창업후계농에게 전문가 후견을 하는데, 후견인에게는 한 달에 5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문화유산 외국어해설사 양성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인적자원을 함께 키우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사를 양성합니다. 인력양성 사업자로 영남대 박물관을 선정해 영어,일어,중국어 등에 능통한 대구,경북의 75명을 뽑아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대구·경북권의 문화유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유산 해설을...

문화유산 외국어해설사 양성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인적자원 공동 양성 첫 사업으로 영남대 박물관을 사업자로 선정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에 능통한 대구,경북의 75명을 뽑아 문화유산 외국어해설사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대구·경북권의 문화유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유산 해설을 외국어로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