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인적자원을 함께 키우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사를 양성합니다.
인력양성 사업자로 영남대 박물관을 선정해
영어,일어,중국어 등에 능통한
대구,경북의 75명을 뽑아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대구·경북권의
문화유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유산 해설을
외국어로 하게 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인적자원 개발사업을 함께
하기로 지난 해 11월 약속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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