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올해도 88개 사업 계속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과 관련해 올해 모두 88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 가운데 안동 지례예술촌 정비와 청송 사과공원 조성 등 새로 16개 사업이 시작되고 영덕 고래불관광지 조성 등 나머지 72개 사업은 계속됩니다. 올해에는 모두 천338억 원이 사업 추진에 쓰이는데, 사업추진 평가단과 투자유치단,문화답사단 등을 ...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올해도 88개 사업 계속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과 관련해 올해 모두 88개 사업이 추진돼 안동 지례예술촌 정비와 청송 사과공원 조성 등 새로 16개 사업이 시작되고 영덕 고래불관광지 조성 등 72개 사업은 계속됩니다. 올해에는 모두 천338억 원이 사업 추진에 쓰이는데, 사업추진 평가단과 문화답사단 등을 통해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이 차질 ...

각종 도로 사업에 1조천313억 원 투자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각종 도로 사업에 1조 천313억 원이 투자됩니다. 고속도로는 11개 지구에 6천238억 원이 쓰이는데,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현풍간, 상주~청주간은 2천7년에 개통되고, 경부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는 확장공사가 계속됩니다. 국도는 7번 국도 포항에서 울진 구간 가운데 영덕에서 성내간 등 3개 구간이 ...

각종 도로 사업에 1조천313억 원 투자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각종 도로 사업에 1조 천313억 원을 투자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현풍간, 상주~청주간은 2천7년 개통을 위해 공사를 계속하고 경부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는 확장을 계속합니다. 포항에서 울진 구간 국도 가운데 영덕에서 성내간 등 3개 구간을 올해 마무리 하는 등 국도와 지방도에도 5천 75억 원이 ...

시마네현 지사 "교류와 영토문제 분리해야"

경상북도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시마네 현에 최근 항의한 것과 관련해 시마네 현 지사는 "국제교류는 영토문제와 분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시마네현 지사는 "영토문제는 한ㆍ일 양국의 외교교섭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인이고, 경상북도와 시마네 현이 15년동안 계속한 교류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위주의 지역 여건으로 한계 뚜렷

경상북도의 기업들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으로 자금과 판로, 기술면에서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기업 가운데 종업원 300명 이상의 대기업은 115개로 전체의 1.2%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업종별로도 기업 5개 가운데 한 개는 섬유관련 업체이고 대기업도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자제품...

벼 육모공장 설치 확대

경상북도는 지금 110개인 벼 육묘공장을 2010년까지 200개로 늘리기로 하고, 올해 12억원을 들여 벼 육묘공장 12개를 새로 만들고 이미 설치된 육묘공장에도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벼 육묘공장은 못자리 없이 벼농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못자리를 만들 때보다 생산비를 절반으로, 노동력은 8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벼 육모공장 설치 확대

경상북도는 지금 110개인 벼 육묘공장을 2천10년까지 200개로 늘립니다. 벼 육묘공장은 못자리 없이 벼농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못자리를 만들 때보다 생산비를 절반으로, 노동력은 8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2억 원으로 육묘공장 12개를 새로 만들고 이미 설치된 육묘공장에도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

지방산업단지 7개 조성 중

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 197만평에 5천 200억원들 들여 경주시 천북면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경주 외동 2단지와 포항신항만 배후단지, 고령다산 2단지, 경북바이오 단지, 경산진량 2단지, 상주한방단지 등 모두 7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산업단지 7개 조성 중

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 7개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모두 197만 평에 5천2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경주시 천북면에 3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천북산업단지는 지난 1월 말 기공식과 함께 분양과 용지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경주외동 2단지와 포항신항만 배후단지, 고령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