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이슈&이슈 '북부시대 연다'

◀ＡＮＣ▶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북부권이 국토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방송되는 박영석의 이슈&이슈, 이번 주에는 북부권 시대를 진단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개발에서 소외됐던 북부권이 이젠 무한한 잠재력을 펼 계기를 맞았다는...

경북도,국장.부단체장 인사

경상북도는 본청 국장급과 부시장·부군수 29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했습니다. 의회사무처장에는 남성대 자치행정국장이 발탁됐고, 자치행정국장 이병우, 과학정보산업국장 정병윤, 환경산림수산국장 황진홍,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윤호정, 공무원교육원장에는 박승호 전 환경산림수산국장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비서실장...

전국체전 대비 본격 나서

경상북도는 내년 10월에 김천에서 열리는 제 8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준비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대회상징물을 현상공모한 뒤 홈페이지 개설과 경기장 배정, 경기시설 개·보수 관련 현장실사를 상반기 안에 마칩니다. 하반기에는 전국체전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대회집행위원...

돼지고기 소비자 단체 품질 인증

경상북도 돼지고기 브랜드 3개가 전국적인 품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농림부와 소비자 단체가 함께 뽑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가운데 경북의 '영주 소백산쑥돈'과 '문경 약돌돼지','의성 마늘포크'가 돼지고기 분야에서 뽑은 10개 브랜드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한우 분야에서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사육 두수가 가장 많지...

투자유치 활동에 전문성 부여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투자유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펼칩니다. 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미국 전문컨설팅에 맡겨 파악한 유치 목표 34개를 바탕으로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들 34개 기업은 유럽과 일본, 미국에 있는 바이오와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업체로 앞으로 아시아에...

대구, 경북이 함께 유치 전략 마련

◀ＡＮＣ▶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이 윤곽을 잡아 감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도 3월에는 발표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유치할 기관을 정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금까지 공공기관 유치를 두고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26개와 36개 유치대상 기관을 따로 발표한 뒤 경...

수출농업 육성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다지기 위해 경상북도는 올해 농산물 수출단지 4개를 새로 조성합니다. 채소와 과실, 화훼를 하는 5농가 이상이 모여 수출실적이 5만달러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해외연수와 수출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상북도에서는 농림부가 지정한 16개 수출단지를 제...

설맞이 생활환경개선 대책

경상북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중화장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각 시·군별로 순찰반을 만들어 역과 시장,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찾는 공중화장실 2천200여 개를 중심으로 청소와 소독 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같은 기간 축산시설로 인한 악취를 없애기 위해서 ...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

◀ＡＮＣ▶ 도시계획시설로 묶인 땅이 장기간 개발이 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들은 예산부족으로 제때 사들이지도 못하고 있어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는 이런 땅이 상주시 면적만큼이나 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이 대지는 1988년에 도시...

설연휴 상수도 급수 대책

경상북도는 설 연휴대비 상수도 급수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등 취수원에 인원을 집중 투입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과 고기를 잡는 사람을 엄격히 단속합니다.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급수대책반을 운영하고, 수도관이 얼어 터질 때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