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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는 재래시장 이용하자
경상북도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설 명절에는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버스 석 대를 운행해 포항의 죽도시장과 안동 중앙시장, 영천 공설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사기 캠페인을 합니다. 지역의 공직자와 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들...
이태우 2005년 01월 26일 -

북부지역 개발촉진사업에 집중 투자
경상북도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개발에 속도가 붙은 경북 북부지역에 올해 천 970억 원으로 개발촉진지구 사업을 펼칩니다. 기반시설 사업에 507억 원을 투자해 영주에서 순흥간 등 2개 도로를 올해 마무리하고, 나머지 14개 사업은 도로 구조물 공사와 보상 등 공사를 계속해 나갑니다. 문경 외어골프장 건설과 예...
이태우 2005년 01월 26일 -

부정축산물 단속
경상북도는 설날을 앞두고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합니다. 다음 달 3일까지 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 감시원이 함께 가축 밀도살과 강제로 물을 먹이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수입 고기, 부위별·등급별 구분을 하지 않고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축산당국은 육류 수급안정을 위해서 생산...
이태우 2005년 01월 25일 -

자연휴양림 이용 28% 증가
지난 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9개 자연휴양림에는 지난 해 17만천 명이 찾아와 2천3년에 비해 3만7천 명, 28%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입장료 등 수입도 42% 늘었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주로 여름에만 이용하던 자연휴양림을 4계절 모...
이태우 2005년 01월 25일 -

농업기반조성사업에 3천439억 원
경상북도는 올해 농업기반조성에 지난 해보다 천61억 원이 늘어난 3천439억 원을 투자합니다. 농촌용수개발사업에는 2천507억 원으로 대·중규모 농촌용수 개발과 농업생활용수 사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해 수리답을 87%로 높일 계획입니다. 농업생산기반조성 사업으로는 경지정리사업과 기계화 경작로 사업, 밭기반 정...
이태우 2005년 01월 25일 -

상반기중 건설공사 85% 발주
경상북도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상반기 안으로 전체 건설사업의 85%를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으로 전체 630건에 5천88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가 하는 사업은 도로사업 54건에 천261억 원, 치수사업 열건에 159억 원 등 모두 천509억 원이고, 나머지...
이태우 2005년 01월 25일 -

인구 감소 백약이 무효
◀ANC▶ 경북도내 시군마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최소한의 명맥을 유지하기도 힘든 시,군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군위군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다 해봤습니다. 쓰레기봉투를 그냥...
이태우 2005년 01월 25일 -

녹색농촌체험마을 5개 조성
경상북도는 농촌의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올해 5개 더 만듭니다. 성주와 고령, 청송과 의성, 문경에 만드는 농촌체험마을에는 모두 10억 원으로 도시민을 유치할 수 있는 마을공동 기반시설을 갖춥니다. 경상북도에는 이미 10개의 체험마을이 조성돼 있는데, 내실을 다지기 위...
이태우 2005년 01월 24일 -

유교문화관 관광개발 1단계 마무리
경상북도는 올해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을 1단계 마무리 합니다. 2천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계속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1단계 사업은 6천600억 원이 투입돼 14개 사업이 완료됐고 70여 개의 사업은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진이 늦어진 것은 행정절차가 복잡한데다 편입용지 보상협의, 문화재 지표 조사 등 쉽...
이태우 2005년 01월 24일 -

만평]주도권은 중앙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관련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은 여론을 살피는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우병윤 경상북도 혁신분권 담당관은, "당초에 분산정책이라는 것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주는 것이고, 결국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중앙정부라서 우리로서...
이태우 200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