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9개 자연휴양림에는 지난 해
17만천 명이 찾아와 2천3년에 비해
3만7천 명, 28%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입장료 등 수입도
42% 늘었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주로 여름에만 이용하던
자연휴양림을 4계절 모두 이용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경상북도는 영천시 임고면에
승마를 가미한 휴양림을 만드는 등
모두 7개 휴양림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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