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상반기 안으로 전체 건설사업의
85%를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으로
전체 630건에 5천88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가 하는
사업은 도로사업 54건에 천261억 원,
치수사업 열건에 159억 원 등
모두 천509억 원이고, 나머지는
시·군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경상북도는 긴급 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하도급 대금과
용지보상비 등을 일찍 지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