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동해중부선 철도 올해 첫 삽뜬다

◀ＡＮＣ▶ 동해안 지역주민들의 최대숙원 사업의 하나인 동해중부선 철도부설사업이 올해 드디어 첫 삽을 뜹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해안의 교통사정이 열악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도로는 국도 하나에 의지하고 있고, 그 나마도 4차로 확장사업은 수년째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이런...

히로시마 비즈니스페어에서 2천470만 달러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이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열린 비즈니스페어에 참가해 9천2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에 2천470단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비즈니스페어에는 지역 식품업체 6개가 참가했는데, 일본 시장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정보격차 해소에 주력

농어촌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인터넷선생님 배치와 정보활용센터 확충 등 다양한 정보화 정책이 펼쳐집니다. 인터넷선생님은 도내 250여 개 주민정보이용 시설에 배치돼 정보활용 교육을 하고, 도민 이 라이프(e-life)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와, 자격증 취득, 홈페이지 만들기 등의 과정을 가르칩니다. 도민정보활용...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함께 종합 설명회를 엽니다. 경북종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중소기업청, 국세청,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 관련 11개 기관이 참가하는 설명회는 내일 오후 구미를 시작으로 22일에는 경산, 24일은 안동, 25일은 포항에서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에 대...

여름 파프리카 농가 지원

새로운 수출 농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파프리카 농가를 위해 공동시설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처음 청송군의 8농가가 여름 파프리카를 재배해 일본으로 수출했는데, 공동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5억 원으로 선별과 저장, 육묘시설을 지원해 생산비를 낮추면서 좀 더 품질이 좋은...

여름 파프리카 농가 지원

경상북도는 지난 해 여름 처음으로 파프리카를 수출한 청송군의 농가가 공동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5억 원으로 선별과 저장, 육묘시설을 지원해 생산비를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파프리카 재배 농가는 118톤을 생산해 4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자연생태공원 3개 조성

경상북도에 자연생태공원 3개가 조성됩니다.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은 3만4천 평 규모로 지난 1999년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20억 원으로 자연환경연구센터를 짓고, 내년까지 공원 조성 사업을 마칩니다. 영천자연생태공원은 자양면 보현리 일대 3만 평 규모로 국내 최초로 양서류 전문 생태공원으로 2천7년에 공사...

동해중부선 철도 올해 첫삽뜬다!

동해안 지역주민들의 최대숙원 사업의 하나인 포항에서 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부설사업이 올해 드디어 공사가 발주됩니다. 포항-삼척간 171km 동해중부선 철도사업은 지난해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338억원을 투입했고 올해 175억원을 더 투자해 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영덕에서 영해, 매원에서 삼척까지 두 두간은 ...

시내버스 일부노선 변경

대구시는 오는 19일, 토요일 0시부터 일부 시내버스의 운행노선을 바꿔 일반 906번 버스 19대는 609번으로 바꿔 기존 609번과 통합 운영하고 좌석 600번도 601번으로 바꿔 기존 601번과 통합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지하철 2호선이 개통까지는 가능한 한 더 이상의 노선조정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미성년자 약취 유인

대구달서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괴해 돈을 요구하려 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0살 정모 여인과 28살 황모 여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정오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1학년 교실 복도 입구에서 7살 이모양과 백모양을 유인해 학교 밖으로 빠져 나가려다 정문에서 이모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