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연휴 마지막 날 추워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수은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침 기온이 대구 영하 3도를 비롯해 영하 11도에서 영하 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어 어제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여기에다 초속 5미터가 넘는 바람까지 불어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더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도 0도에서 4도 분포로 어제 보다 낮겠습니다. 울릉...

밤새 눈 예상

현재 대구를 비롯한 경북 중남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1센티미터 미만의 적설량이 예상되는데,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아침 기온도 영하 3도에서 영하 11도 사이로 오늘 아침보다 3도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활동 강화

경상북도는 우리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강화합니다. 다음 달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과 타이페이 등 올해 6차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12월에는 경북 사과의 주 수입국인 타이페이에서 특판전을 엽니다. 수출유망 품목에 대해서는 해외 현지 판촉전을 열고 외국 전문지와 일간지에 경...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활동 강화

경상북도는 우리 농산물을 수출하기 위해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과 타이페이 등 올해 6차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12월에는 경북 사과의 주 수입국인 타이페이에서 특판전을 엽니다. 또 해외 현지 판촉전을 열고 외국 전문지와 일간지에 광고를 내는 한편, 수출농가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해외 기술연수를 하고, 해외 바이...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경상북도는 농작물재해보험을 든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28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2천600여 농가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 117억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정부는 사과와 배,복숭아 등 일부 작물에 한정돼 있는 대상 농작물을 앞으로 벼나 시설 채소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경상북도는 농작물재해보험을 든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28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2천 600여 농가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 117억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정부는 사과와 배,복숭아 등 일부 작물에 한정돼 있는 대상 농작물을 앞으로 벼나 시설 채소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에 천142억 원 투입

경상북도는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천142억 원을 투입합니다. 농어촌의 읍지역을 농촌의 중심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읍마다 4년간 200억 원씩 투자하고, 도내 128개 면을 대상으로 해마다 2-4개 마을을 뽑아 전원도시형 문화마을을 조성합니다. 도서개발사업의 하나로 울릉군에 도로...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에 천142억 원 투입

경상북도는 농어촌의 읍지역을 농촌의 중심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읍마다 4년간 200억 원씩 투자하고, 도내 128개 면을 대상으로 해마다 2-4개 마을을 뽑아 전원도시형 문화마을을 조성합니다. 울릉군에 도로와 농로를 놓고 하천을 정비하는데 47억 원을 투자하고,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위해 도내 170개 권역을 대상으로...

근대문화유산 보존 관리 강화

경상북도는 19세기 이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각종 유물 658건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2년 간의 조사를 통해 19세기 개항기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유물을 확인했는데, 건축물이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구조물, 생활문화유산 등이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낙동강...

근대문화유산 보존 관리 강화

경상북도는 19세기 이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19세기 개항기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유물을 확인했는데, 건축물이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구조물, 생활문화유산 등이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낙동강 인도교와 하양성당 등 13건은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검토하고 있고,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