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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보존 관리 강화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2-09 13:44:4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19세기 이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각종 유물 658건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2년 간의 조사를 통해
19세기 개항기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유물을 확인했는데,
건축물이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구조물, 생활문화유산 등이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낙동강 인도교와 하양성당 등
13건은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검토하고 있고, 안동 낙동강교,
청도 이호우 생가 등 113건은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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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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