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시마네 현에 최근 항의한 것과 관련해
시마네 현 지사는
"국제교류는 영토문제와 분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시마네현 지사는 "영토문제는
한ㆍ일 양국의 외교교섭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인이고,
경상북도와 시마네 현이
15년동안 계속한 교류는
앞으로도 변함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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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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