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 7개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모두 197만 평에 5천2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경주시 천북면에 3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천북산업단지는
지난 1월 말 기공식과 함께
분양과 용지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경주외동 2단지와 포항신항만 배후단지, 고령다산 2단지, 경북바이오 단지는
산업단지 지정을 마쳐
올해 상반기 안에 공사를 시작합니다.
경산진량 2단지와 상주한방단지는
사전 환경성 검토가 끝나는 대로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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