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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2-10 15:00:0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달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2천10년까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합니다.

포항시 일월지구 등 10개 시
35개 지구에 대해서 1개 지구당
평균 53억 원, 총사업비 천846억 원을
투자해 도로를 새로 내고
상·하수도 시설을 바꾸는 등
주민복지시설을 확충합니다.

낡은 집을 새로 고칠 때는
한 집에 4천만 원을 장기 저리로
빌려주고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줍니다.

경상북도는 달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10년에는 모든 도내 달동네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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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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