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환율하락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지 않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안에 경주와
김천,영주 등지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관리교육을 합니다.
지난 달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구미와 포항에서 환리스크
교육을 마쳤고,환리스크 관리 가이드북
천500권을 지역 기업에 배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환리스크 관리기업을 포함해
창업과 경영, 자금, 기술분야 교육을
20여 차례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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