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을 강타한 폭설 피해가
40억원에 이릅니다.
포항과 경주,영덕과 울진에서
비닐 온실 743동, 42 헥타르가
무너지거나 찢어졌고,
시금치와 부추, 토마토 등 농작물
23.6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또, 포항 상대초등학교와
영덕 수산폐수처리시설 등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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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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