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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시켜준다며 사기
대구지방법원은 신문사를 만든 뒤 기자를 시켜준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지 않은 68살 이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1년 10월 대구시 중구의 한 다방에서 41살 김모씨를 만나 상주 지역 기자로 채용해 주겠다며 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조만...
이태우 2005년 09월 06일 -

국내 첫 법의간호사
◀ANC▶ 간호사가 수사 지식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면 어떻겠습니까?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법의간호사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활동을 시작해 수사분야에서 이들의 활약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성폭력 상담 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육지영,...
이태우 2005년 09월 06일 -

보건대 전 이사장, 학장 부부 소환 예정
대구지방검찰청은 이번주 중으로 교비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보건대 전 이사장과 학장 부부를 불러 사실확인을 한 뒤 다음 주 안으로 사건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관계자는 지금까지 계좌추적을 통해 일부 횡령사실과 부당 지출 내역을 확인했지만, 전 이사장 부부 모두를 사법처리 하지는 않을 ...
이태우 2005년 09월 05일 -

횡령 신협 직원 구속
대구지방검찰청은 18명의 고객으로부터 받은 대출금 8천 200만 원을 개인 용도로 쓰고, 3천 400여 만원의 예금도 가로챈 혐의로 대구 모 신협 직원 3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또 신협이 보관하고 있던 6천700만 원의 자금을 담보 대출했다고 속여 가로채고, 대출 서류도 가짜로 만들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5년 09월 05일 -

오늘부터 중증질환자 본인부담 줄어든다
오늘부터 암환자 등 중증 질환자들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분이 줄어듭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부터 중증질환자의 법정본인부담률을 20%에서 10%로 내립니다. 대상은 암과 심장 및 뇌혈관질환으로 오늘부터 적용됩니다. 적용기간은 암은 확인된 이후 5년 동안이고, 뇌 수술과 심장 수술 등을 할 때는 수술 당일을 포함한...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 -

중국 동포 상대 위장결혼 알선책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중국 동포에게 위장결혼을 통해 국내에 입국시켜주겠다며 돈을 챙긴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사는 45살 채모 씨등 위장결혼 알선책 22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는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8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46살 정모 씨 등에게 공짜로 중국여행을 ...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 -

공문서 위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 공문서를 위조한다고 광고를 낸 뒤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준 혐의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39살 서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는 서씨는 지난 5월 초순부터 인터넷에 '민증 위조'라는 카페를 만든 뒤 광고를 보고 신청한 36살 남모 씨에게...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 -

아파트 단지 세차권 관련 이권개입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천3년말부터 올해 5월까지 수성구와 달서구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세차 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영업을 방해하는 수법으로 3천600만 원을 뜯은 조직폭력배 26살 김모 씨등 7명을 잡아 이 가운데 김씨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 -

음주단속에 앙심, 지구대에 방화 기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것에 앙심을 품고 경찰 지구대에 불을 지르려 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10분 쯤 대구시 중구 달성지구대에 앞에서 라이터용 기름을 지구대 현관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인 대구시 북구 산격동 29살 김모씨를 공용 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잡아 구속영장을 신...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 -

음주단속에 앙심, 지구대에 방화 기도
대구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10분 쯤 대구시 중구 달성지구대에 앞에서 라이터용 기름을 지구대 현관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인 대구시 북구 산격동 29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오늘 새벽 음주운전에 단속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우 200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