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 공문서를 위조한다고 광고를 낸 뒤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준 혐의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39살 서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는 서씨는
지난 5월 초순부터 인터넷에 '민증 위조'라는
카페를 만든 뒤 광고를 보고 신청한
36살 남모 씨에게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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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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