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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
◀ANC▶ 남] 오늘 오후 달성군 낙동강 둔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살리기 사업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여] 이명박 대통령은 강을 따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겨 낙동강의 영광이 재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모두 11조 원이 투입되는 낙동강 사업이 본격...
이태우 2009년 12월 02일 -

4대강사업 규탄대회
한편 낙동강 지키기 대구경북대책위원회와 지역 민주노총, 야 4당은 달성보 기공식 행사장 맞은편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4대강 사업은 환경파괴와 경제파탄, 세금낭비라는 재앙을 불러 올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한반도 대운하의 변종이자 망국적 재앙이라며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거짓으로 호...
이태우 2009년 12월 02일 -

'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
낙동강살리기 사업 기공식이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건설 예정지에서 열린 '낙동강살리기 희망 선포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자치단체장과 관계부처 장관 등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개식사와 환영사에 이어 낙동강 유역 36개 광역 및 ...
이태우 2009년 12월 02일 -

대구시의회 예결특위 활동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4일까지 내년 대구시와 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오늘은 첫 날로 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심사에 들어갑니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해 시급성이 없는 사업과 낭비적이고 중복 투자되는 사업을 가려내기 위해 중점 심사할 ...
이태우 2009년 12월 01일 -

R]대구시의회 예결위, 세종시 문제 집중 거론
◀ANC▶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 예결위의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정부의 세종시 수정에 따른 대구시의 대책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ND▶ ◀VCR▶ 시의회로 넘어온 대구시의 내년 예산은 5조 2천88억 원, 지난 해보다 9.6% 늘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커진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쓸 지에 대한 ...
이태우 2009년 12월 01일 -

R]불법 주정차, 이젠 뿌리 뽑는다
◀ANC▶ 대구시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서 강력한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시내버스에 단속 카메라를 달기로 했는데, 불과 버스 열 대로 한 달에 만 건 이상 단속 가능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단속 카메라 넉 대가 장착된 버스가 달리자 길가에 주,정차된 차량의 번호판이 자...
이태우 2009년 12월 01일 -

대구 올해 외투기업 4개 유치
대구시가 올해 외국인 투자기업 4개를 유치했습니다. 대구시는 전기자동차와 모터를 주로 생산하는 레오모터스를 비롯해 모두 4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부터 3천 65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6개, 4천 22억 원에 비하면 기업 수와 투자금액 모두 조금 감소한 것입니다. 한편 국내 다른 지역에 있던 기업을 대구...
이태우 2009년 11월 30일 -

R]지역 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은 물건너 가나?
◀ANC▶ 남] 정부가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 국회과학 비즈니스벨트는 대구 경북이 유치를 추진해오던 것이어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
이태우 2009년 11월 30일 -

청년 실업률 만성 고공행진
대구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청년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의 올해 3/4분기 청년 실업률은 9.9%로 전국 평균치 8.1%보다 높은 것은 물론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지역의 청년 실업률은 2천7년과 2천8년에도 8.9%, 올해 초 11.1% 등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1%포인트...
이태우 2009년 11월 30일 -

대구시,120번 전화 통합
대구시는 시청 대표전화인 803-0114를 120번 콜센터 전화와 통합 운영합니다. 대구시시는 다음 달부터 유선전화는 120번을, 시외와 휴대전화는 053-120번을 누르면 차량등록과 여권업무는 물론, 시청 직원과 업무별 부서 전화번호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일 때는 자기 전화번호를 ...
이태우 2009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