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세종시 논란의 최대 피해자는 "대구"

◀ＡＮＣ▶ 정부가 서울을 살리겠다며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쏟아 내면서 '나머지 지자체는 뭐냐?'는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대구시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모두 잃을 처지에 놓여 세종시 논란의 최대 피해자로 떠올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종시 논란의 직격탄은 시작 조차 못한 대구 첨단의료...

대구경제자유청 의료연구 네트워크 구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저녁 6시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 지역 대표 의료관련 연구기관 등과 첨단 의료분야 국제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바르셀로나 자치대학이 강점을 가진 뇌과학, 바이오생명과학, 재생의학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

R]세종시 논란의 최대 피해자는 "대구"

◀ＡＮＣ▶ 남] 정부가 세금 면제 등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쏟아내면서 '나머지 지자체는 뭐냐?'는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대구시가 세종시 논란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세종시 논란의 직격탄은 시작 조차 못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맞...

만평]줘도 못먹었다는 말을..

대구시의 차세대 먹을거리로 환영 받던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복수지정과 세종시 논란, 그리고 자체예산으로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경기도와 인천 때문에 결국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양명모 대구시의회 첨복지원특위 위원장은 "지난 정부 때는 받은 게 없어서 그래서 소외 받...

R]청년인턴, 다시 실업자로

◀ＡＮＣ▶ 남]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준다며 정부가 거창하게 시작한 '행정인턴제'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들 '청년 인턴'들이 추운 겨울, 다시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헤매게 됐습니다. 여] 단기적, 임시방편적 일자리 대책이 가져올 어찌보면 이미 예견된 결과라 할 것입니다. 예상된 현주소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R]첨복, 곳곳에 암초

◀ＡＮＣ▶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예기치 못한 암초를 곳곳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당초 복수지정부터 시작해서, 세종시 논란, 여기에다 첨복 지정에서 탈락한 지자체가 잇달아 자체 자금으로 첨복과 비슷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한 경기도가 독자적인 ...

자전거도로 개통식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건설됐습니다. 대구시와 달서구는 오늘 오전 열시 달서구 신당네거리에서 성서산업단지 자전거전용도로 개통식을 엽니다. 자전거전용도로는 신당네거리에서 대천교 사이 왕복 7.5km 구간으로 왕복 10차로 도로를 8차로로 축소해 만들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5억 원으로 수성구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공사 본격화

오늘부터 도시철도 3호선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본구조물 시공을 위한 각종 지장물 이설과 교각 기초공사를 위해 지역별로 도로 내 8~10m 정도의 작업장을 확보해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10개 차로의 일부 시내도로가 4~8개 차로로 탄력적으로 운영...

대구시,면세점,카지노 유치에 온힘

대구시가 면세점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유치에 본격 나섭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2천11년은 '대구 방문의 해' 이기도 하다며 대구 관광진흥을 위해서라도 면세점과 카지노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면세점 유치는 문제가 없지만 카지노의 경우는 이견이 있는 상황이라며, 그...

만평]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정부가 세종시를 두고 무리수를 연이어 두면서 반발이 드세지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세종시에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비슷한 기능을 줘서 자족기능을 키우고자 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대구시가 발끈하고 나섰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아니, 정부가 대구를 첨복으로 지정했다는 뉴스가 아직 잉크조차 마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