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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부터 대회 방식 변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회 진행 방식을 속도감 있게 바꿉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계선수권대회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2천11년 대구 대회부터 대회 운영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모든 경기 방식을 예선과 준결승 , 결승으로 3라운드로 바꿔 진행해 상위 ...
이태우 2009년 11월 21일 -

대구 사과 대만 첫 수출
대구 사과가 대만 수출길에 오릅니다. 대구시는 대구 사과 12.4톤, 10kg 포장으로 천 240상자가 대만으로 처음 수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부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농가와 농협, 대구시 농산유통과 등이 다양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수출 물량은 적지만 지역 사과를 해외시장에 알리고 옛 명성을 회복하는 발판이...
이태우 2009년 11월 20일 -

R]세종시 대책, 지역 성장동력 모두 훼손
◀ANC▶ 정부의 세종시 대책이 이대로 확정되면 대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대구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모두 잃고 3류,4류 도시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세종시를 의료도시로 육성한다는 정부의 방침은 벌써 올해 초부터 확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우 2009년 11월 20일 -

세종시 정부 대책, 지역 성장동력 모두 훼손
정부가 구상 중인 세종시 수정안이 대구의 주요 차세대 성장동력을 크게 훼손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초부터 세종시 대책을 마련하면서 세종시를 '의료과학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미국 투자회사를 압박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대구 첨복은 들러리에 불과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
이태우 2009년 11월 20일 -

낙동강 대구구간 보상금 20일부터 지급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 대구 구간의 보상금 지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역 토지주택공사와 대구시는 보상협의가 60% 쯤 끝난 지장물부터 보상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대구 구간 보상 대상은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 2천여 건과 토지 2천83필지 125만5천㎡, 영농보상 722필지 147만7천㎡ 등으로 495억 ...
이태우 2009년 11월 19일 -

R]세종시-원칙대로, 원래대로 가야
◀ANC▶ 남]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중심도시가 아닌 기업도시로 바꿔 건설하려는데 대한 반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수도권 과밀해소,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세종시 본래의 취지에 맞게 원칙대로, 본래대로 건설해야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종시법은 ...
이태우 2009년 11월 19일 -

세종시 논란, 대기업 입질
일부 대기업들이 세종시 이전을 검토하면서 지역의 대기업 유치는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세종시 논란을 확산시키면서 맥주공장 김천 이전을 검토했던 롯데가 이미 세종시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을 비롯해 해외 의약 바이오 기업도 지역 투자 의향을 미루는 등 세종시 논란의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여...
이태우 2009년 11월 19일 -

세종시 특혜 반발 확산, 지역은 잠잠
정부가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쏟아내면서 전국적인 반발이 확산되고 있지만 유독 지역만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정부와 반대되는 입장을 내지 않기로 하고 내부 입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부산,경남권은 세종시 백지화는 균형발전을 포기하겠다는 발상이라...
이태우 2009년 11월 19일 -

만평]닭 쫓다 지붕을
대구시는 대기업 본사의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성서5차 단지 알짜배기 땅을 아껴가며 온갖 공을 들여 왔는데, 이런 와중에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바꾸겠다며 온갖 특혜를 들고 나오자 한 마디로 넋을 놓는 분위기인데요. 김상훈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당초부터 기업은 추풍령 이남으로는 안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
이태우 2009년 11월 18일 -

R]세종시 논란, 눈치만 보는 단체장과 정치인
◀ANC▶ 이렇게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세종시 논란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지만 단체장과 지역 정치권은 말이 없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의식해서 눈치만 보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세종시에 특혜를 준다는 정부 방침이 정해지자 지...
이태우 2009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