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 대구 구간의
보상금 지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역 토지주택공사와 대구시는 보상협의가
60% 쯤 끝난 지장물부터 보상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대구 구간 보상 대상은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 2천여 건과 토지 2천83필지 125만5천㎡, 영농보상 722필지 147만7천㎡ 등으로
495억 원 쯤 됩니다.
토지와 영농보상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금호강 구간에 대한 보상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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