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내년 7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대구시는 내년 모두 천 600여억 원으로 45개 유형,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이 가운데 생계형 일자리는 4개 유형에 만 6천여 개, 노인과 청년 일자리는 9개 유형에 9천 600여 개를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신빈곤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R]뇌연구원 유치전 3파전

◀ＡＮＣ▶ 정부가 입지선정 작업을 시작한 한국뇌연구원을 두고 지역을 포함한 3개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첨복과의 연계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보고 유치에 총력을 펼 계획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와 경상북도, 디지스트와 경쟁하게 된 곳은 서울대와 가천...

뇌 연구원 3파전

한국뇌연구원 유치전이 지역을 포함한 3파전으로 펼쳐집니다. 정부가 어제 뇌연구원 유치 의향서를 받은 결과 대구와 경상북도 이외에, 서울대와 가천의대가 함께한 인천과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가 손잡은 대전이 신청을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그리고 디지스트는 첨복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뇌 연...

신종플루 백신 접종

대구시는 이달부터 의료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백신을 우선 접종합니다. 대구시는 정부에서 지역에 배정할 신종플루 백신이 80만에서 85만 명 선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달 말부터 의료인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에게 접종을 시작하고, 65세 이상 노인들은 내년에 접종...

만평]첨복 성공은 정부 지원에 달려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특위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중국과 싱가포르에 있는 해외 의료단지를 둘러 보면서, 정부 담당 부처에서 같은 이유로 해외에 나온 실사단과도 만나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한 지원을 부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양명모 대구시의회 첨복지원특위위원장은, "오송이 우리보다 생명과학 분...

대구시,관광공사,관광객 유치 활성화 협약 추진

대구시와 관광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해외홍보와 각종 사업 유치활동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대구에서 연 '코리아 인 모션' 축제를 앞으로도 대구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2천11 독일여행업협회 총회'를 대구에서 열 수 ...

만평]낮추긴 낮춰야 하는데

대구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고도, 경쟁지인 충북 오송에 비해서 땅값이 너무 비싸 기업유치에 걱정이 많다는데, 이 보다 한 술 더 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야 하는 경제자유구역 안의 수성의료지구는 이보다 조성원가가 훨씬 높다는 것이었어요. 이종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1부장은, "우리도 골치입니...

대구 도시 브랜드 기본계획 2년마다 수립

대구시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2년마다 도시 브랜드 기본계획을 마련합니다. 대구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대구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도시 브랜드 정책의 기본 목표와 추진 전략,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와...

R]첨복 특성화는?

◀ＡＮＣ▶ 다음 달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 결정을 앞두고 세계적 경영컨설팅 기관인 모니터그룹이 대구시와 함께 지역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제 중간보고회가 열렸는데 화두는 "특성화"였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모니터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습니다. (cg)"...

유럽 차세대 지도자 17명 대구 방문

유럽의 차세대 지도자 17명이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시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대구의 숲가꾸기 운동과 솔라시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럽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대구와 서울,인천 등지 5개 도시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