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유치전이 지역을 포함한
3파전으로 펼쳐집니다.

정부가 어제 뇌연구원 유치 의향서를 받은 결과
대구와 경상북도 이외에,
서울대와 가천의대가 함께한 인천과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가 손잡은 대전이
신청을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그리고 디지스트는
첨복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뇌 연구원을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내일 오후 김범일 시장과
김관용 지사, 윤종용 디지스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전략회의를 갖습니다.

한국뇌연구원은 200여 명의 연구인력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퇴행성 뇌질환과
신경계 손상에 의한 장애재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