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청년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의 올해 3/4분기 청년 실업률은
9.9%로 전국 평균치 8.1%보다 높은 것은 물론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지역의 청년 실업률은
2천7년과 2천8년에도 8.9%,
올해 초 11.1% 등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1%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청년층 단기일자리 창출 사업에 모두 101억 원을 투입해 2천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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