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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달성군이 가장 높아
대구시의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달성군이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시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으로 달성군의 재정자립도는 36.2%로 8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수성구와 중구가 33%로 다음을 이었고 달서구가 26%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시 남구와 동구는 17%와 18%로 20%를 밑돌았습니다....
이태우 2010년 01월 02일 -

외국인, 중국 국적과 근로자 가장 많아
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중국 국적이 가장 많고, 목적별로는 일을 위해 입국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2만5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은 만 천여 명을 차지했고 베트남과 필리핀,인도네시아 순으로 많았습니다. 체류 목적별로는 근로자가 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 이민지와 유...
이태우 2010년 01월 02일 -

R]2010년 대구시는 대사형통의 해
◀ANC▶ 대구시는 올해 2천10년을 '대사형통'의 해로 정했습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려 올 한 해를 다시 일어서는 희망 대구를 건설하는 원년으로 삼자는 뜻이 담겼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는 2천10년을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해로 잡았습니다. 지난 해 지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
이태우 2010년 01월 01일 -

대구시 상반기 2조100억 집중 투자
대구시는 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에 각종 사업비를 집중 투자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조기집행 상황반을 설치하고 상반기에 전체 자금의 60% 이상인 2조100억 원을 집행합니다. 대구시는 조기집행을 위해 해마다 1월에 배정하던 예산을 이미 지난 해 12월에 배정했고 입찰기간을 단축하는 등 각...
이태우 2010년 01월 01일 -

시 각종 표창으로 시상금 24억 원 확보
대구시가 2009년 한 해 동안 각종 시상금으로 2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희망근로프로젝트 우수자치단체상을 받는 등 5개 분야에서 22개의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고, 이에 따른 부상으로 24억 3천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이태우 2010년 01월 01일 -

만평]얻어 쓴 것이죠
대구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부동산 교부세를 서울 다음으로 많이 받아 무슨 일인가 관심이 쏠렸는데.. 자~~ 알고 보면 부동산 교부세라는 것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지역에 대해 중앙정부가 한 푼 보태주는 것이라고 하니 많이 받는다고 무조건 좋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지 뭡니까요. 안용섭 대구시 세정담당관은,...
이태우 2009년 12월 31일 -

대구시.현대차 출산장려 車할인 행사
대구시와 현대기아자동차가 출산장려를 위해 차량 가격 할인행사를 합니다. 내년 대구시에서 현대차나 기아차를 사는 사람 가운데 출산 가정은 차 값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녀의 경우 10만원, 둘째는 20만원, 셋째 이상은 30만원이 할인되고, 20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은 임신.출산 여부...
이태우 2009년 12월 31일 -

대구시 부동산교부세 천150억 원 추가 확보
대구시가 올해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부동산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종합부동산세를 재원으로 전국 시·도에 배분되는 부동산교부세 천 150억 원을 연말에 추가로 확보해 상반기에 받은 것을 합치면 모두 2천 9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체 부동산교부세 재원의 12%로 서울에 ...
이태우 2009년 12월 31일 -

시,도 종무식 없애고..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해마다 해오던 종무식을 없애는 대신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례적으로 해 오던 종무식을 열지 않고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점심 때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나머지 직원들도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과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종무...
이태우 2009년 12월 31일 -

만평]대구의 마음으로 관광진흥을
대구시가 내년부터 줄줄이 다가오는 대형 국제경기와 행사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제가 한국에 31년 살았는데 대구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 대구의 마음은 참 따뜻하다, 그리고 문화적 배경이 있어 축제의 도시가 될 수 있겠다고 생...
이태우 2009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