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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중국 국적과 근로자 가장 많아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1-02 10:59:37 조회수 0

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중국 국적이 가장 많고,
목적별로는 일을 위해 입국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2만5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은 만 천여 명을 차지했고
베트남과 필리핀,인도네시아 순으로
많았습니다.

체류 목적별로는 근로자가 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 이민지와 유학생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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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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