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부터 줄줄이 다가오는
대형 국제경기와 행사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제가 한국에 31년 살았는데
대구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 대구의 마음은 참 따뜻하다, 그리고 문화적 배경이 있어
축제의 도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며 대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힘 닫는데까지 돕겠다고 약속했어요.
예, 관광공사라는 든든한 후원자까지 얻었으니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한 번 알려
봅시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