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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2천10년을 '대사형통'의 해로
정했습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려 올 한 해를
다시 일어서는 희망 대구를 건설하는 원년으로 삼자는 뜻이 담겼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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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천10년을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해로 잡았습니다.
지난 해 지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가 두 축이 됩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조기착공과 조기 대기업 유치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 대구 경제가 도약하는 첫 해가 된다)
첨복을 기반으로 대구를 메디시티로 육성하기
위한 의료 인프라 확충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지능형자동차, 수퍼소재
융합제품, 모바일 융합 등 차세대 산업기반도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성장이라는 목표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기업유치와 경기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등 어려운 사람을 위한 일자리도)
단기 일자리가 많지만 그래도 7만 3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신공항 건설 같은 도시기반 구축과 함께
2011 대회 등 다가온 주요 국제 경기와
행사 준비에도 힘을 쏟아 대구를 세계에
알려 가기로 했습니다.
(S/U)"대구시는 새해에는 260만 시민들의
희망 에너지를 결집시켜 다시 일어서는
희망 대구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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