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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시의원도 세종시 수정계획 질타
대구시의회는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의 세종시 수정 계획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시의회는 오전 열시 긴급 의총을 열어 대구의 역점사업인 첨복과 경제자유구역, 국가산단,그리고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이는 지역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규정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또 세종시...
이태우 2010년 01월 08일 -

R]대구시의회도 세종시 정책 규탄
◀ANC▶ 남]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그런 정부의 자세를 규탄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오늘은 전·현직 대구시의원들이 모여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역차별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ND▶ ◀VCR▶ 회기가 아닌데도 대구시의원...
이태우 2010년 01월 08일 -

만평]세종의 '세'자만 나오면 잠깬다
정부가 중앙부처를 세종시로 옮기지 않으려는 꼼수를 쓰다가 대구,경북지역의 거센 반발을 받고 있는데, 특히, 대구시로서는 정부 수정안이 확정되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이 뻔해 이래저래 시장은 마음이 편치 않다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요즘 저는 세종의 '세'字만 나오면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이태우 2010년 01월 08일 -

대구시 국,과장급 인사
대구시가 국장과 과장급 간부 공무원 41명에 대한 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최해남, 이동교 서기관이 각각 환경녹지국장과 교통국장으로 발탁됐고, 김문수 복지정책관과 박성환 종합복지회관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각각 장기교육을 갑니다. 대구시 동구 부구청장에는 정원재, 북구 부구청장에는 권태형 부이사관이 ...
이태우 2010년 01월 08일 -

대구시의회, 세종시 수정안 관련 규탄 성명
대구시의회는 오늘 긴급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의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지역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세종시 수정계획으로 대구,경북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지역에 대한 역차별론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지방경쟁력 강화와 대구경제 활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대...
이태우 2010년 01월 08일 -

대구시 44개 신사업 착수
올해 대구에서는 신규 사업 44개가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올해를 `다시 일어서는 희망 대구'로 정하고 모두 44개의 신규사업을 통해 지역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오는 3월부터 신천 가창교에서 침산교까지 12.4㎞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건설공사가 시작되고 신천 상류 콘크리트 보가 자연형 ...
이태우 2010년 01월 07일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불황 속 성장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금액은 6천 19억 원으로 2천8년에 비해 거래금액은 14.5%, 거래물량은 7.6%가 늘었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전문성 있는 교육과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출하자 신고제, 전자경매 등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아...
이태우 2010년 01월 07일 -

R]대구시,세종시에 퍼주기 혜택 안된다
◀ANC▶ 남]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사실상 확정지은 것과 관련해 김범일 대구시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여] 김 시장은 세종시의 기능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겹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ND▶ ◀VCR▶ 김범일 시장은 정부의 고뇌를 이해한...
이태우 2010년 01월 07일 -

세종시 블랙홀 현실로
세종시가 기업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세종시 대책이 구체화 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잇달아 세종시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은 새로 진출할 바이오와 LED분야를 염두해 두고 있고 웅진그룹도 일부 계열사 이전을 유력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SK그...
이태우 2010년 01월 07일 -

김범일 대구시장, 세종시 관련 우려 표명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3가지 요구사항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세종시와 관련해 정부의 고뇌를 이해한다"면서도 "세종시 대책은 장기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려는 지역의 새로운 사업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장은 이에 따라 정부의 세종...
이태우 2010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