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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자리 창출에 올인
대구시가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평생 일자리 만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100명 수준에 머물렀던 기업인턴을 천 명으로 확대하고, 종업원의 3% 이상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줍니다. 또, 대구재취업센터를 개설하고 사회적 기업도 300개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2010년 01월 15일 -

복지부장관에게 첨복 성공 위한 지원 건의
대구시가 세종시로 타격을 받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정부 차원의 다양한 혜택을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지역을 방문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충북 오송과 경쟁이 가능하도록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해 신약개발센터와 의료기기개발센터를 보완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은 ...
이태우 2010년 01월 15일 -

R]세종시, 지금까지 지역에는 아무것도 약속 안했다
◀ANC▶ 남] 세종시 사태와 관련해 대구 경북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가 대구 경북을 위한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은 아직 없습니다. 여] 이런 상황인데도 순진한 것인지, 지역 일각에서는 일단 정부 안을 수용한 뒤에 나중을 기약하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
이태우 2010년 01월 14일 -

만평]시장 안해도 좋다면서도..
우리지역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세종시 수정안이 나왔는데도, 대구시장과 경상북도 지사의 반응이라는 것이 공천권을 쥔 서울만 바라보면서 할 말도 못하는 뜨∼뜻 미지근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따가운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중요한 것은 대구고 저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공천을 받기 위해서 이러는 ...
이태우 2010년 01월 14일 -

R]우선 신공항이라도 약속 받아야
◀ANC▶ 세종시 대책으로 지역 주요 사업들이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지역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충청권과 최소한의 형평이라도 맞추려면 석연찮은 이유로 중단된 동남권 신공항건설 만이라도 제대로 된 궤도에 올려 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세종시와 관련한 설명을 대...
이태우 2010년 01월 14일 -

대구에 KT 와이브로 투자
휴대 인터넷 망인 '와이브로'가 대구에도 설치됩니다. 대구시와 KT는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까지 대구시가지에 와이브로를 설치합니다. 또,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연을 하고, 방송통신융합 미디어 산업 육성에도 서로 협력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2010년 01월 14일 -

대구시 일자리 창출에 올인-평생 일자리 만 개
대구시는 최우선 시정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해 올해 평생 일자리 만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100명 수준에 머물렀던 기업인턴을 천 명으로 확대하고, 종업원의 3% 이상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줍니다. 또 지역 인재의 정보를 모으는 한편 대구재취업센터를 개설하고 사회...
이태우 2010년 01월 14일 -

대구시 희망근로 일자리 7천개 제공
대구시는 오늘부터 22일까지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고 6천 900여명을 뽑습니다.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나 공공근로사업 연속 3번 이상 참...
이태우 2010년 01월 13일 -

R]우선 신공항이라도 약속 받아야
◀ANC▶ 남]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으로 지역 주요 사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대구시는 우선 급한 것부터 챙기겠다는 입장입니다. 여] 김범일 대구시장은 동남권 신공항건설 만이라도 조속히 지정 건설될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세종시와 관...
이태우 2010년 01월 13일 -

대구시장, 세종시 관련
김범일 대구시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어제 청와대 회동에서 세종시에 대한 지역민의 걱정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가시적인 결과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특히 현 정부가 결정한 지역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산업단지가 세종시로 타격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빠...
이태우 2010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