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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日 고베시와 신약개발 합동학술대회
대구시는 일본 고베시 첨단의료진흥재단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신약개발 합동학술대회를 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해 고베 첨단의료진흥재단과 대구보건의료협의회간 공동연구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과 세미나의 후속조치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계획하고 협정을 맺는 자리입니다. 확정된 공동연구과제는...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만평]제설작업에 총력전
그저께 수도권을 완전 마비 시켰던 눈폭탄이 지역에서도 몇 시간 내렸지만, 걱정한 만큼의 피해나 교통혼잡이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김대묵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대구에 제설장비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해서 있는 장비 다 동원해서 비축해 둔 염...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R]세종시 대책으로 대구,경북 피해 가시화
◀ANC▶ 남] 파격적인 지원책을 담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소식은 대구 경북으로서는 정말 달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여] 정부의 시각과 대책이 한쪽으로 치우쳐도 너무 치우쳤다는 성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ND▶ ◀VCR▶ 정부가 세종시 입주 기업에 주겠다는 ...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대구시, 日 고베시와 신약개발 합동학술대회
대구시는 일본 고베시 첨단의료진흥재단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신약개발 합동학술대회를 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해 고베 첨단의료진흥재단과 대구보건의료협의회 간 공동연구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과 세미나의 후속조치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계획하고 협정을 맺는 자리입니다. 확정된 공동연구과제...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세종시 대책으로 성장동력 날개 꺾여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지니스 거점 지구로 지정한다는 정부 안이 나오면서 대구·경북의 성장동력은 훼손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김천과 구미,대구와 포항을 잇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으려 했지만 세종시 대책으로 실현이 어렵게 됐습니다. 경제자유구역도 세종시 인근의...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세종시 대책에 지역 배려 없어
정부의 세종시 대책에 다른 지역을 배려한 보완책이 없이 대구,경북의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세종시 땅값을 40만 원 선 아래로 공급하기로 했지만, 대구·경북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산업용지 원가를 낮출 대책은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혁신도시에 세종시와 비슷한 세제혜택을 약속하고 있...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대구시,세종시 대책으로 직격탄
파격적인 지원책을 담은 세종시 지원방안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의 발전 전략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세종시에 입주하는 대기업과 대학에 원형지 개발 방식으로 3.3제곱미터에 36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토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땅값은 대구 첨복이 있는 신서혁신도시와 수성의료지구가 ...
이태우 2010년 01월 06일 -

대구시, 지자체 첫 아랍어 홈페이지 운영
대구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아랍어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이는 아랍권의 의료, 관광, 투자 유치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열릴 각종 국제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구시의 아랍어 홈페이지에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의료, 관광, 생활에 관한 정보가 있어 아랍인들에게 좋은 가이드...
이태우 2010년 01월 05일 -

대구 신천스케이트장 새해연휴 1만명 입장
지난 달 18일 개장한 대구 도심 신천스케이트장에 새해 연휴에 만 명의 입장객이 찾았습니다. 대구시는 신천둔치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한 신천스케이트장에 지난 1일에서 3일 사이에 모두 9천 954명의 시민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찾은 시민은 2만 6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천스케이트장에는...
이태우 2010년 01월 05일 -

만평]대구 처녀 큰 소리 칠 수 있도록
김범일 대구시장은 올해 시정방향을 젊은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대구에 고급 일자리가 줄줄이 생길 것이라고 호언했어요. 어제 시무식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요즘은 대구 처녀들이 시집갈 때 신랑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다는데 앞으로는 신랑 여럿 세...
이태우 2010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