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올해 시정방향을
젊은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대구에 고급 일자리가
줄줄이 생길 것이라고 호언했어요.

어제 시무식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요즘은 대구 처녀들이 시집갈 때 신랑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다는데 앞으로는
신랑 여럿 세워놓고 골라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등에 석,박사급 고급 인재가 몰려 올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네,시장님의 새해 첫 마디가 헛말로
그치지 말고, 제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