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에서는 신규 사업 44개가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올해를
`다시 일어서는 희망 대구'로 정하고
모두 44개의 신규사업을 통해
지역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오는 3월부터 신천 가창교에서 침산교까지
12.4㎞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건설공사가 시작되고 신천 상류 콘크리트 보가 자연형 보로 바뀝니다.
또 신천 동.서안을 연결하는 2개의 징검다리가 건설되고 생태계 복원사업의 하나로
신천 곳곳에 수변 식생대가 조성됩니다.
이와 함께 대구국제학교 설립 등 9개 분야,
34개 사업은 올해 안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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