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의 세종시 수정 계획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시의회는 오전 열시 긴급 의총을 열어
대구의 역점사업인 첨복과 경제자유구역,
국가산단,그리고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이는 지역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규정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또 세종시 수정이 불가피하다면
다른 지역도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방 경쟁력 강화 대책도 함께 나와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오늘 대구시의회의 성명서 채택에는
전직 시의원들도 다수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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