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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시의회는 한나라당 거수기
어제 대구시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를 한나라당에 유리하도록 뜯어 고친 조례안을 통과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의 방청은 물론 의회 건물 출입조차도 막은데다가 이도 모자라 본회의 시간을 예고 없이 앞당겨 진행했는데요. 최문찬 대구시의회의장은, "의회 밖도 소란하고 효율을 위해서도 이렇게 빨리 시작...
이태우 2010년 02월 11일 -

R]대구시의회, 선거구 획정 논란
◀ANC▶ 대구시의회가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제 기초의원 선거구를 한나라당에 유리하도록 조정했습니다. 다소간 욕을 먹더라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을 싹쓸이 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선거구가 문제가 되는 것은 당선 가능성 때문입니다. 한 선거구에...
이태우 2010년 02월 11일 -

R]신 국제공항 건설 천만 명 서명 운동
◀ANC▶ 남] 경남 밀양에 새 국제공항을 만들기 위한 천만 명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 인천공항 하나면 충분하다는 정부를 향해 영남권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와 경북, 경남도의회가 밀양시에 모여 동남권 신 국제공항 ...
이태우 2010년 02월 11일 -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 건설에 3개 시도 힘모아
우리나라 남부권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에 관련된 3개 시,도가 밀양에 공항을 건설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경남도의회는 밀양에서 모임을 갖고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밀양에 조기 건설하기 위해 천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
이태우 2010년 02월 11일 -

만평]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서야
어제 대구시의회 주최로 열린 세종시 관련 대구시 대책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끝도 없이 이어졌는데요. 이철우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은, "제가 지리를 전공했는데요, 세종시 땅이 거의 다 나갔으니까 앞으로 대기업들이 세종시에 입주 안할 것이란 정부의 발표라는게 말이나 되는 겁...
이태우 2010년 02월 10일 -

R]세종시 계획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
◀ANC▶ 정부의 세종시 수정계획에 따른 피해를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어제 대구시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지역 민심을 살펴 적절한 대안을 정부 스스로 내 놓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발제를 맡은 대구대 전경구 교수는 세종시의 이른...
이태우 2010년 02월 10일 -

대구시 선거구획정 수정안 헌법 위반 주장
대구 5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구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인위적으로 나누면서 대구의 일부 선거구가 의원 1인이 대표하는 평균 주민이 상하 60%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 기준을 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원 1인당 평균 인구가 상한선 60%인 3만 8천 30명를 초과한 대구 동...
이태우 2010년 02월 09일 -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오는 4월11일 열리는 '2010 대구국제 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회 종목은 풀코스와 10㎞로 나눠 치러지고 대회 당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앞에서 출발합니다. 풀코스는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공인한 공식 마라톤 코스로 대구 도심을 뜁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인터넷이나 대구시 ...
이태우 2010년 02월 09일 -

R]세종시 계획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
◀ANC▶ 정부의 세종시 수정계획에 따른 피해를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대구시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지역 민심을 살펴 적절한 대안을 정부 스스로 내 놓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발제를 맡은 대구대 전경구 교수는 세종시의 이른바 7대...
이태우 2010년 02월 09일 -

신공항건설 범 시민 서명운동 시작
대구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위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세종시 관련 토론회에서 서명 운동을 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신공항유치특위는 영남권에서 천만 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늘길을 열기 위한 여론 형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2010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