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2종 주거지 제한층수 완화

대구 신천과 금호강, 도심공원 주변 2종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7층 이하 건축물의 층수 제한이 평균 18층까지로 완화됩니다. 대구시는 7층 이하 2종 일반주거지의 층수 제한을 없애는 도시계획 개정 조례를 다음 주 공포해 내년 9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또 시장정비사업구역 내 일반주거지의 건폐율을 60%에서 70%로, 용적...

4대강 지역업체 참여확대 요청

금호강 생태하천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가 대거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4대강 사업 점검을 위해 오늘 대구를 찾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지역 업체 참여 확대 건의를 들은 뒤, 다음 달 발주하는 금호강 사업은 지역 기업에 더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호강 생태하천 사업은 2천594억 원 규모로...

R]4대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되나?

◀ＡＮＣ▶ 남] 4대강 사업에 지역 기업의 참여가 저조해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보도를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여] 앞으로 시작할 금호강 사업도 마찬가지여서 대구시가 참여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대구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대형공사장과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대형건설공사장 89곳과 급경사지 160개, 교량과 육교 등 모두 4천200여 곳을 점검합니다. 점검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진단 전문 기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반 침하나...

R]�은층 떠난다

◀ＡＮＣ▶ 남] 대구의 위상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데는 열악한 산업구조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 젊은층이 서울로, 수도권으로 자꾸 빠져 나가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 지난해 수도권으로 몰려든 사람 10명 가운데 4명이 대구 경북을 떠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요즘 대...

R]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

◀ＡＮＣ▶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장경을 만들기 시작한 지 내년이면 꼭 천년이 됩니다. 대구시는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우리 문화와,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려가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가 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을 하는 것은 팔공산 부인사와 ...

쓰레기 매립장 확장, 자원화 사업 시작

대구의 유일한 쓰레기 매립장인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매립장이 확장돼 하반기에 준공됩니다. 시는 2006년 12월 시작한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확장 공사가 오는 9월에 완료돼 쓰레기 매립 용량이 지금의 2.3배인 137만 제곱미터로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매립장 규모는 대구시가 앞으로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

만평]입당과 공천은 별개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출마를 겨냥한 현직 공무원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대구시의 기획관리실장이 기초 단체장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이진훈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야 하는데, 일단 입당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공천은 두고 봐야 겠습니다"하며 물밑 내정이니 ...

R]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

◀ＡＮＣ▶ 남] 서기 천 11년, 해인사 팔만대장경보다 200년 앞서 간행된 초조 대장경이 내년이면 간행 천년을 맞습니다. 여]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고 이를 대구의 관광 브랜드로 만들기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가 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을 하는 것은 팔공...

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사업이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동화사와 고려대장경연구소와 함께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는 내년 2천11년을 앞두고 대장경 복원 출간과, 국제 학술대회, 그리고 관련 기념사업을 합니다. 특히 초조대장경의 전파과정을 재조명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원하고, 전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