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유일한 쓰레기 매립장인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매립장이
확장돼 하반기에 준공됩니다.
시는 2006년 12월 시작한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확장 공사가
오는 9월에 완료돼 쓰레기 매립 용량이
지금의 2.3배인 137만 제곱미터로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매립장 규모는
대구시가 앞으로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는 매립장으로 들어오는 소각쓰레기를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화 사업을
앞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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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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