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011육상대회 2차 자원봉사자 모집

2천 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011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말까지 9개 직종, 3천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직종은 통역이 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안내와 사무지원, 교통과 운전 등입니다. 지원은 만 18세 이상으로 대회가 열리는 내년 8월 27일부터 9일 이상 자원봉사에...

R]대구공항 활성화는 말뿐

◀ＡＮＣ▶ 남] 대구시가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에 알리겠다며 대구공항 활성화를 약속한 지 넉 달이 지났습니다. 여] 하지만 넉달이 지나도록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그저 말뿐인 약속으로 그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지난 해 시월 김범일 시장이...

이명규 의원,로봇밸리구축 정책 제안

이명규 한나라당 의원이 로봇관련 기업을 모아서 연구개발과 사업화, 재투자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자는 내용의 로봇밸리구축 정책을 대구시에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로봇집적화 단지 건설과 기술개발 역량강화 사업 등에 모두 1조 5천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중앙정부 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 예비타...

대구 타이베이와 자매결연 추진

대구시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와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말 양측 실무단이 만나 상세한 교류 내용을 마무리 했고 다음 달 쯤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단이 타이베이 시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타이베이와 자매결연을 통해 과학·기술 교류와 관광객 교환, 화교자본 ...

이재오 권익위원장 청렴교육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세계 속의 한국, 반부패 청렴이 국가경쟁력'이란 주제로 시청과 경찰청 등 간부 공무원 300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대구 수성우체국에서 지역의 신규 명예 국민권익 상담원 100명을 위촉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소년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대구시 '희망키움통장사업' 접수

대구시는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희망키움통장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아닌 일반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일해 번 돈을 적립하면 대구시와 민간단체가 일정액을 보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적립금을 2배 이상 불려주는 것입니다. 올해 확보된 예산은 22억5천만원이고 기초생활수급...

2011조직위, 조직 대폭 확대

2천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준비단계 수준에서 운영하던 조직을 운영단계로 확대·개편하고 조직위 정원도 103명에서 252명으로 늘렸습니다 조직위는 올해 3분기 이후에 중앙부처와 시,도 공무원을 충원받고, 일부 분야는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해 정원 252명을 채울 계획입니다.

만평]김칫국부터 마셔서는 곤란한데

대구시가 4대강 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가 미진했다는 비난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서 천억 원짜리 홍보관을 낙동강에, 그것도 대구에 있는 화원유원지에 지어 달라고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데. 김범일 대구시장은, "주무 장관인 정종환 장관이 일정까지 바꿔 화원유원지를 찾았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정부가 움직이...

R]4대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되나?

◀ＡＮＣ▶ 지방 경제를 살릴 것이라던 4대강 사업에 지역 기업 참여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는 사실, 여러 번 전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시작할 금호강 사업도 마찬가지여서 대구시가 참여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는 공구를 잘게 분할하면 가능합니다. 낙...

대구 신천스케이트장 7만5천명 입장

대구시가 지난 겨울 마련한 신천스케이트장에 7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대구시 지난 해 12월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0일간 신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 결과 모두 7만 5천 400여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휴장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천 34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지난 해보다 46%나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