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해마다 해오던
종무식을 없애는 대신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례적으로 해 오던 종무식을
열지 않고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점심 때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나머지 직원들도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과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종무식 행사 대신
오후 6시까지 정상근무를 하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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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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