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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대마도 간 국내 첫 에어택시 운항
대구와 김포, 대마도를 잇는 국내 첫 '에어택시'가 다음 달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부정기 항공회사인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는 다음 달 2일부터 김포에서 대구와 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소형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하는 항공기는 조종사 2명을 포함해 20 인승으로 대구와 대마도 사이 노선은 금요일에...
김철우 2009년 06월 24일 -

R]대경광역경제권 발전위 발족
◀ANC▶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거듭납니다.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대구·경북은 하나의 경제권으로서 다른 지역들과 지역경제개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에 따라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
김철우 2009년 06월 23일 -

버스노사 임단협 전격 합의
대구버스노사가 오늘 오전 임단협을 전격 타결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와 버스사업조합 측은 기존의 자녀 한명에게만 지급되던 학자금 보조금을 자녀 수대로 지급하고 무사고 수당 2만 5천원을 신설하는 대신 임금을 동결하는 수정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 파업을 걸고 진행하던 대구...
김철우 2009년 06월 23일 -

대경광역경제권 발전위 발족
대구와 경북을 아우르는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가 오늘 발족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구상에 따라 오늘 오후 5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시·도가 각각 5명 씩, 그리고...
김철우 2009년 06월 22일 -

R]경매시장 꿈틀
◀ANC▶ 부동산 경매 시장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낙찰가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수인 경매시장을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매 법정이 해당 물건 기록을 꼼꼼히 살피는 응찰자들로 붐빕니다. 최근 들어 경매법정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김철우 2009년 06월 21일 -

만평]지자체는 봉인가
어제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방문을 맞아 현안에 대한 지원을 적극 요청하려고 잔뜩 희망에 부풀었었는데요,, 이런 바람과는 달리 중앙에 기댈 생각말고 자체 해결하되, 중앙의 정책을 잘 수행하는 지자체에 한해 일부만 지원하겠다고 밝혀 경상북도 관계자들을 당혹하게 했어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정...
김철우 2009년 06월 20일 -

R]복숭아 첫 출하
◀ANC▶ 여름 과일 복숭아가 첫 출하됐습니다. 생산량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단일 시군 중에는 국내 최대 복숭아 산지인 청도를, 김철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무성한 잎 사이로 빨간 물이 들기 시작한 복숭아들이 보기만해도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올해로 복숭아 42년째 복숭아 농사를 짓고 ...
김철우 2009년 06월 19일 -

R]하반기부터 긴축재정
◀ANC▶ 남]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 경북 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예산 지원을 요청받고는 경제가 나아지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자치단체 스스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 또 행정구역 개편을 언급하면서 작은 규모의 군은 통폐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
김철우 2009년 06월 19일 -

R]대구브랜드 가치 인구대비 전국 꼴찌
◀ANC▶ 대구 브랜드 가치가 인구대비로 봐서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 대한 수십년째 이미지가 바뀌지 않고 있는데도 바꾸려는 노력조차 없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CG 1]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의 브랜드 가치는 6조 2천억원으로 부산과 인천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 인구의 절반밖...
김철우 2009년 06월 18일 -

건설의 날, 화성개발 대표 표창 수상
오늘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2009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건설사인 화성개발의 도훈찬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건설사업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선정해서 주는 것으로, 도훈찬 대표는 2005년 530억 매출규모이던 화성개발을 지난해는 매출 천 7백억까지 늘리는 등 경영성과를 낸 것을...
김철우 2009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