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C&우방 경영진도 법정관리 신청

C&우방 경영진이 회사측이 신청하는 것이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받는데 유리하다며 대구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우방살리기 비대위 측은 자신들이 이미 법정관리 신청해 놓았는데 경영진이 또 신청을 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대구지법은 경영진 측의 신청을 병합해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사실상 경영진의 신...

건설협회장에 조종수 서한 사장 선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서한의 조종수 사장을 선출했습니다. 조종수 사장은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다음달 말부터 2012년 6월까지 3년간 대구시회를 맡아 이끌게 됩니다.

R]관리인 선임두고 갈등

◀ＡＮＣ▶ 경영진을 배제한 채 협력사들과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한 우방살리기 비대위측이 이번에는 관리인 선임을 앞두고 경영진 측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우방 사태가 제 2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반 직원과 일부 임원으로 구성된 우방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지난 13일 법...

일부지역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둔화

대구 일부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이 달 들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포인트 하락세를 보인데 그쳤고 북구과 남구지역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세가격은 수성구와 중구를 제외하고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동산 114측...

범어동에 대형 오피스 수요 집중

대구 범어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오피스 건물 신축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어네거리에 LIG와 애플타워가 들어선데 이어 법원 건너편 6천 여 제곱미터 땅에 대구 최고층 호텔 겸 오피스 건물 신축이 추진중입니다. 또 MBC 네거리와 궁전맨션 삼거리, 황금네거리 등 교차로 마다 대형 오피스 전용건물 신축이 추진되고...

만평]좋은 시절 다 갔다

공기업 통폐합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달 초 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명혁 본부장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 관련 업무를 전담해온 이력의 소유자여서 취임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이명혁 신임 본부장, "거대한 두 조직이 하나가 되는 거기 때문에...

R]범어동 대구의 강남으로 변모

◀ＡＮＣ▶ 최근 극심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형 오피스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형 오피스 건물 신축 추진은 범어동 일대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가 발표한 KTX경제권 개발계획으로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

대구도 반 값 할인 아파트 등장하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할인폭이 커지고 할인 아파트 물량도 늘어나면서 대구에서 반 값으로 할인된 아파트가 등장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도권등은 시장에 나와 있던 할인 아파트 물량이 줄고 할인폭이 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회복을 하더라도...

직장인 환경지키기 1위는 이면지 사용

직장인들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면지 사용'을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이트인 '잡 코리아'가 직장인 천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는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53%가 이면지 재활용을 꼽았습니다. ...

테크노폴리스 아파트 용지 공급

한국토지공사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에 건설될 아파트 용지 6만제곱미터를 민간업자에게 공급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공구는 서한, 2공구는 원건설에 각각 3만 여 제곱미터씩 입찰을 통해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땅에는 대행개발방식으로 모두 6백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테크노폴리스 전체로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