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오피스 건물 신축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어네거리에 LIG와 애플타워가 들어선데 이어
법원 건너편 6천 여 제곱미터 땅에
대구 최고층 호텔 겸 오피스 건물 신축이
추진중입니다.
또 MBC 네거리와 궁전맨션 삼거리, 황금네거리 등 교차로 마다 대형 오피스 전용건물 신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범어동과 황금동을 잇는 대로를 중심으로
오피스 건물 신축이 이어지면서
이 일대가 비즈니스 타운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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