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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브랜드 가치 인구대비 전국 꼴찌
대구 브랜드 가치가 인구대비로 봐서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정기간행물인 'CEO브리핑' 200호 특집에서 대구의 브랜드 가치는 6조 2천억원으로 부산과 인천의 절반 수준이고 광주나 대전과 별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CEO브리핑'은 또 전국 천명, 대구 5백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이미지 조...
김철우 2009년 06월 18일 -

낡은 임대 아파트 시설 개선 나서
대한주택공사는 관내 낡은 임대 아파트 2만 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사업에 들어갑니다. 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주공 한실들 1단지를 비롯해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대구경북에는 영구임대아파트 2만가구가 건설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다면서 모두 2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
김철우 2009년 06월 18일 -

도시공사, 죽곡지구 아파트 분양
대구도시공사는 오늘 죽곡지구내 아파트 210여가구를 분양합니다. 도시공사는 전용면전 84제곱미터와 117제곱미터 아파트를 3.3 제곱미터당 6백만원에서 7백만원대 가격으로 각각 107가구씩 분양합니다. 도시공사측은 미분양 아파트는 많지만 그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는 물량은 거의 없고 수요는 많이 있는데다 지하철 2호...
김철우 2009년 06월 17일 -

노동현안 해결에 지자체 나서라 촉구
민주노총 경북본부가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상북도가 기업유치에만 나서지 말고 노동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상북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기업들의 대량 해고 등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고 비판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철우 2009년 06월 17일 -

의료민영화 반대 집회 열려
의료연대 대구지부가 경북대병원 본관 앞에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의료연대는 돈벌이 의료가 확산되면서 노동 강도가 강화되고 있고 부족한 인력은 비정규직과 외주용역으로 채워져 의료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의료 민영화에 반대했습니다.
김철우 2009년 06월 17일 -

다음달부터 차별시정제도 확대 적용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시정제도를 다음달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노위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임금을 비롯한 근로조건에서 차별대우를 받은 것으로 판정되면 사업주는 즉시 시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2009년 06월 16일 -

4대강 사업 백지화 요구
참여연대와 낙동강지키기 대구경북 시민행동 등 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는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도 없이 하천계획부터 실행하는 것은 짜맞추기식 사업에 불과하고 엄청난 환경파괴가 예상된다"면서 4대강 사업 자체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4대강 사업은 운하 조성사업과 다름없다면서 4대강 사업을 ...
김철우 2009년 06월 16일 -

동우이앤씨, 달성체육센터 공모당선
달성군이 주관한 달성체육센터 공모에 동우 이앤씨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달성군 현풍면 4천 7백제곱미터 땅에 총공사비 6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수영장과 체력단련장을 갖춘 종합 스포츠센터가 지어집니다. 올 연말 착공할 체육센터는 오는 2011년 6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철우 2009년 06월 15일 -

한우협회 삼성라이온즈와 한우데이 개최
전국한우협회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으로 '한우데이' 행사를 엽니다. 한우협회는 내일 오후 5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현장에서 5회 클리닝 타임 때 즉석 한우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히거나 추첨에 당첨된 관중에게 한우선물세트를 줍니다. 또 오후 3시부터는 경기장 입구에...
김철우 2009년 06월 13일 -

만평]대(大)를 위한 희생
우방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회사측 경영인이 아닌 제 3자 관리인을 맞아들여 기업회생에 나서고 있는데요. 허나 그동안 우방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비대위측 임직원들에게는 또 한 번 구조조정이란 시련이 남아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C&우방의 심명대 법정관리인은, "저도 그게 안타까워요...
김철우 2009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