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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임대 아파트 시설 개선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09-06-18 15:05:37 조회수 0

대한주택공사는 관내 낡은 임대 아파트
2만 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사업에 들어갑니다.

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주공 한실들 1단지를 비롯해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대구경북에는
영구임대아파트 2만가구가 건설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다면서
모두 2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공은 국고 85%, 주공 15%를 부담해
모두 280억원을 들여
올 11월까지 아파트 내부 환경개선과
통합 경비시스템 구축 등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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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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