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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반출 문화재 반환나서
경상북도가 반출된 지역문화재 반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총리가 반출문화재 반환의사를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로서 반출문화재 반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반환운동과 함께 문화재 회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일제강점기 대구에 살면서 가야와 신라문화재를 모아 일본으로 반출한 오구라 타께...
김철우 2010년 08월 17일 -

R]꽃매미 확산 비상
◀ANC▶ 외래종 꽃매미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전국 포도의 절반을 생산하는 경북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포도밭에서 불과 30미터 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 가죽나무 줄기마다 꽃매미가 새카맣게 붙어있습니다. 숲은 물론 인...
김철우 2010년 08월 16일 -

한국방문의 해 기념 '한류드림콘서트'개최
경상북도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특별이벤트로 '한류드림콘서트'를 엽니다. 경상북도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류드림콘서트'에는 2PM과 2NE1, 손담비, 애프터 스쿨 등 한류스타 22개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밉니다. 다음달 12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한...
김철우 2010년 08월 16일 -

성주 한개마을 불천위제사 일반에 공개
성주군과 한개마을보존회는 다음달 9일 열리는 전통제례인 '불천위'제사를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불천위는 큰 공이 있어 신주를 땅에 묻지 않고 사당에 계속 두면서 제사를 지내는 신위로서 해마다 전통민속마을인 한개마을의 북비고택에서 제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9일 열릴 불천위제사는 조선 후기 철종, ...
김철우 2010년 08월 16일 -

과수농가 꽃매미 피해 불가피
꽃매미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방제도 쉽지 않아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꽃매미 발생면적은 3헥타르이던 것이 지난 겨울부터 꽃매미 알 제거 등 구제노력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4천 6백 헥타르로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포도밭에 살충제를 뿌리기...
김철우 2010년 08월 16일 -

집중호우로 안동, 의성 47.3헥타르 피해
경상북도는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내린 폭우로 안동과 의성에서 농지 47.3헥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농작물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이 39.3헥타르, 의성이 8헥타르의 농지에서 피해가 생겼고 작물별로는 고추 15 헥타르를 비롯해 벼 14 헥타르, 시설채소 5 헥타르 등...
김철우 2010년 08월 16일 -

지역특산 막걸리 경쟁적 개발
경북도내 지자체들이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막걸리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우리 쌀과 감으로 만든 감 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한데 이어, 영천시는 영천의 특산물인 포도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도 쌀이 풍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군별로 예산지원을 늘리고 있어 가시...
김철우 2010년 08월 15일 -

건설업체 수는 늘고 공사액은 줄어
대구지역의 건설업체 수는 늘고 공사액은 줄어드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지난 해는 총 공사액이 4조 9천억 원으로 지난 2008년에 비해 24%가 줄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공사액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내 전체로는 2008년 178조 원에서 지난 해는 186조 원으로 늘어 5%...
김철우 2010년 08월 15일 -

만평]올해도 풍년걱정
무더운 날씨와 따가운 햇살 덕에 올해도 쌀농사는 최근에 보기 드물 정도로 대풍년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작 농민들이나 자치단체들은 올해도 쌀값이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나영강 사무관은, "쌀이 올해도 대풍인데 더 이상 쌀 쌓아둘데도 없고 쌀 값은 떨어지겠고 뾰족한 수가 없는데, 우리...
김철우 2010년 08월 14일 -

경상북도 중국 허난성 자매결연 15년 기념 행사
경상북도는 중국 허난성과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허난성 방송국 어린이 합창단과 공연팀 백여 명을 안동으로 초청해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양국 합동공연을 하고 태권무와 민속음악을 소개합니다. 공연에 이어 중국 방문단을 하회마을 등 경북지역의 명승지 탐방과...
김철우 2010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