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올해의 명장에 지역 3명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올해의 명장'에 지역에서는 3명이 뽑혔습니다. 모두 21개 직종에서 선정된 21명 가운데 포항 포스코의 박순복 씨와 오한승 씨, 그리고 구미 코오롱 인더스트리의 이동형 씨 등 3명이 기술개발과 연구, 제안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우수지도자'에는 경...

올해도 대풍년맞은 쌀, 가격폭락 조짐

올해 벼농사도 대풍년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쌀값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벼 생산량이 대풍년이었던 지난 해와 비슷한 68만 톤, 전국적으로는 490만 톤이 넘을 전망이어서 올해도 40만 톤 정도가 남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3년 연속 쌀 풍년을 맞아도 소비를 하지 못하고 비축만...

올해도 대풍년맞은 쌀, 가격폭락 조짐

올해 벼농사도 대풍년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쌀값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벼 생산량이 대풍년이었던 지난 해와 비슷한 68만 톤, 전국적으로는 490만 톤이 넘을 전망이어서 올해도 40만 톤 정도가 남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3년 연속 쌀 풍년을 맞아도 소비를 하지 못하고 비축만...

R]벼농사 올해도 대풍

◀ＡＮＣ▶ 올봄 냉해를 비롯한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올해 벼농사도 대풍입니다. 3년째 이어지는 큰 풍년에 또 쌀이 남아돌 전망이고 저장문제는 물론, 쌀값 하락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열대의 태양이 무색할 정도로 강렬한 햇볕 아래 누런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 달 말...

경주시, 선덕여왕 행차 첫 개최

경주시는 올해 선덕여왕 행차 재현 첫 행사를 내일 개최합니다. 경주시는 첨성대 앞에서 개막식과 함께 선덕여왕 행사를 재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주 시내와 보문관광단지를 번갈아가며 3킬로미터 구간에서 선덕여왕 행차를 재현합니다. 경주시는 말과 대형 퍼레이드카 석 대, 전문 출연진 120명...

경북 신성장기업 4개 선정

경상북도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 4개를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도는 LCD디스플레이 관련 R&D투자에 적극적인 주식회사 지텍과 친환경방재농법으로 국내시장 1/4을 점유하고 있는 나비스 등 4개 기업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4개 기업에게 신성장기업 증서를 수여...

대구 국비보조금 확보 저조

대구시가 확보한 정부의 국비보조금이 여전히 적은 편입니다. 올해 시·도별로 확보한 국비보조금은 대구시가 2조 천억 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11번째에 불과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8년에도 1조 6천억 원의 국비 보조금을 확보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2번째였다가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가장 많...

해외 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

경상북도는 농식품 수출 확대 등을 위해 다음 달 경주 보문단지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농식품 수출 상담회'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150여 개 수출업체와 60여 개 수입업체 관계자와 UN식량농업기구 회원국 각료 등 4백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R]개각 이후... 예산확보 비상

◀ＡＮＣ▶ 정부의 8.8 개각 발표 이후 지자체마다 걱정하는 목소리가 새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인사가 소외되면서 현안 사업추진에 힘이 실리겠냐는 것이고 앞으로 국비확보는 더 어려울 거라는 겁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당초 경상북도는 이 달 초에 독도관리사무소 설치 문제를 매듭지으려 했지...

저녁]경상북도 내년 국비예산확보 전력투구

정부의 내년 예산 조정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내년 국비예산으로 신청한 9조 원의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내년 국가의 경직성 예산 지출이 늘면서 지방예산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자 경상북도는 간부들을 총동원해 막판 예산 ...